Untitled Document

Name


	와니

Subject

센스있으신 목경님....

목경님과 함께하는 시간내내 행복했습니다...
블루스를 들을수 있는 그 자체가 제겐 기쁨과 즐거움의 시간이기 때문입니다..
연주하시는 손을 바라보고 있으니 그저 감탄만 나올뿐입니다...
밴드분들의 연주도 너무 훌륭하셨구요...
무대의 조명으로 많이 힘들어 하신거 같아 시원한 객석에 앉아있는
제 마음이 왠지 죄송했답니다...
팬들의 마음까지도 배려해주시는 목경님의 센스에 또 감동받았습니다.
"3일간의 여행" 을 연주해주셔셔 얼마나 기뻤는지 모른답니다..
들을수록 매력있는 멋진 연주곡입니다..
목경님~~~ 가을에도 겨울에도 들을수 있게 해 주실거죠?
블루스를 못 듣는다면 너무 그리울거 같거든요...
오늘 느꼈던 감동을 오랜시간 기억하고 싶습니다...
무더운 날씨에 좋은 연주를 위해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~~~~

작은

(2008/08/08)

저도 어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. 두 시간이 너무 짧다는 생각이 들더군요~ㅎㅎ 아직도 여운이 남아있어 일주일을 버티기엔 충분하겠지요? ㅎㅎ


prev :	"거봐, 기타치길 잘했잖아" [1]	BK	2008/08/12


next :	질문이 있습니다!	Nam	2008/08/0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