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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와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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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동의 시간.....

7월의 마지막을 멋진 블루스와 함께 했습니다..
늘 느끼지만 혼신을 다해 연주하시는 모습에서 오늘도 큰 감동을 받았답니다..
목경님의 정열과 함께...
블루스는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하는 음악이라고 말씀하셨던게 기억나네요..
다음 기회에는 Yesterday's love, Mok's Blues, 3일간의 여행도 들려주실거죠?
블루스를 듣고 오는 목요일이면 잠이 오지 않습니다... 아마도 긴 감동의 여운이
남아있기 때문인가 봅니다..
창문으로 들어오는 바람이 시원하게 느껴지는 밤, 텔레콘서트 자유로 아쉬움
달래야겠습니다...
저도 목경님 한번 따라해볼랍니다
감~~~사합니다!!!!!!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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