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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퍼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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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제 공연 환상이였습니다~~

작년10월 홍대공연보고 이번에도 홍대에서 뵈었네요.
첫곡 블랙와인 신곡부터 완전 너무 좋았습니다. 가슴이 촉촉히 적셔오는게 ㅜ 목경님이 아니면 절대 나올수없는 아름다운멜로디였어요.
제가 너무 듣고싶었던 예스터데이러브랑 처음그리고그다음에도 불러주셔서 어찌나 흥분되던지 ㅎ 연주해주신 한곡한곡 너무도 완벽하고 멋지고 아름다워서 진짜 밤새 듣고싶었지만..ㅠ 다음을 또 기약해야겠지요 음악같지도않은 음악들이 판치는 요즘세상에 김목경밴드의 음악을 듣고볼수있어서 그저 감사하고 감사할따름입니다.
앞으로도 부디 오래오래 무대에 서주세요^^

갠적으로 다음에 꼭 듣고픈 신청곡; 추억의눈길 , 내가본 마지막그녀, 3일간의 여행, 내일속의 어제, 라디오를 켜려다 ...